[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줄리엔강은 개인 채널에 “이두 힘줄이 끊어졌다. 수술은 성공. 기분 좋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의 줄리엔강은 한쪽 주먹을 불끈 쥔 채 입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연인 제이제이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제이제이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복싱 중 이두근 원위부 힘줄이 파열돼 수술받았다.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들은 약혼과 함께 내년 결혼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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