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시가] 제이제이가 줄리엔강의 부상에 슬퍼했다.

4일 ‘TMI JeeEun’에는 ‘줄리엔강 팔 힘줄 완전파열 후 수술...VIP 병실 동반입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병원에서 등장한 줄리엔강은 “복싱하다가 느낌이 너무 이상했다. 뭔가 끊겨지는 느낌이 들고 이상해서 쳐다보고 거짓말 아니고 근육이 올라왔다. 정상적인 거 아니다. 바로 멈췄다. 수술 싫다. 수술을 조금 실패하면 그것만 걱정된다. 의사님 만나서 상태 제대로 보고”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능성 많이 떨어지는 거) 너무 아쉬운데. 그런 거다.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솔직히 무릎보다 팔꿈치가 낫다. 난 그래도 달리기 할 수 있다. 왼쪽 팔이라서도 다행이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MRI 찍고 힘줄 파열 진단을 받은 줄리엔강은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제이제이는 “입원이 결정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선생님께서 수술 일정을 잡아주셔서 긴급 수술을 받게 됐다. 일주일간 입월을 하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줄리엔강의 수술을 앞두고 제이제이는 함께 VIP병실에 동반 입실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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