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GFFG가 전개하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오는 22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 잠실 롯데월드몰 점(노티드월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노티드는 가을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공간과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고심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을 추진,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을 입힌 특별한 공간과 도넛 4종을 선보인다.

최고심 캐릭터는 직설적이고 긍정적인 말투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있으며, 특히 연필로 그린 듯한 투박한 그림채와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그림이 특징이다.

GFFG는 겨울 간식 카페를 테마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에서도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판매존에는 다양한 굿즈와 캐릭터가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노티드X 최고심 도넛은 상시 판매로 진행된다. ‘단팥 생크림 도넛’, ‘앙버터 도넛’, ‘티라미수 도넛’, ‘레드벨벳 도넛’ 4종이다.

이준범 GFFG 대표는 “MZ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최고심과 노티드가 만나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식품 브랜드 최초로 최고심 작가와 협업한 만큼, 더욱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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