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나영이 애정템을 소개했다.

12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니트 부자 김나영의 옷장 속 니트 대공개! 자크뮈스 니트 이벤트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자신의 소장 니트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줍 한 거를 알려드리겠다. 막내 PD님 건데 줍을 한 건지 (강)탈을 한 건지 기억이 안 난다. 어느 날 저한테 와있더라. 네이비도 예뻐서 또 줍을 했다”며 연인 마이큐의 네이비색 니트를 소개했다.

이어 김나영은 “막내 PD님도 옷이 다 깔별이다. 한 깔 정도 없어도 잘 눈치를 못챈다”고 웃었다.

또 김나영은 “이것도 이쁘다”고 줄무늬 니트를 소개하며 “제가 노란색도 있었는데 막내 PD님이 (강)탈. 그거는 막내 PD님한테 가 있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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