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수로 얼굴을 알린 헤니 마스터가 구룡마을에서 겨울나기 지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헤니 마스터는 ‘사랑 바라기’를 통한 기부로 1000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사랑 바라기’ 봉사 카페 회원 20여명과 함께 배달했다.

사랑 바라기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20년째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송파구와 보건복지부에서 우수 봉사 단체 표창장도 수상한 단체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헤니 마스터는 “구룡포 쪽방촌 주민들에게 추운 날이 다가오기 전 미리 채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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