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했다.

19일 ‘조선의 사랑꾼’에는 ‘[비하인드] 김지민★을 위한 의문의 꽃다발?! 서프라이즈 #조선의사랑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조선의 사랑꾼’ 스튜디오 녹화가 끝난 뒤 갑자기 꽃다발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수지의 “(김)준호 씨?”라는 말에 놀란 김지민은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생일 기념 꽃다발을 꺼냈다.

이어진 영상에는 남자친구 김준호와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오늘 촬영장으로 꽃다발 보냈더라?”라는 김지민의 물음에 머쓱해하던 김준호는 “이벤트 얼마나 하는 지 보겠어”라는 말에 “평생, 포에버, 위드유”라는 로맨틱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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