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동욱이 조각같은 외모가 빛나는 아이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2일 이동욱과 함께한 2024년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톰 포드 아이웨어를 쓴 이동욱은 날렵한 콧날과 각이 살아있는 턱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꼽히는 조각 미남이자 유튜브 영향력에서도 압도적인 이동욱의 매력이 넘치는 화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7일 오전 9시 생중계된 유튜브채널 ‘뜬뜬’ 의 웹예능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채널 개설 1년여를 맞아 열린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은 심사위원을 비롯해 10만여명 계원들(구독자)의 직접 투표로 이뤄졌고, 이동욱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새벽잠이 없는 유재석의 오전 녹화에 꿋꿋이 끌려나와 절친 조세호, 남창희 등과 시니컬한 유머로 웃음을 안겼던 이동욱은 수상 후에도 망연자실한 인증샷을 올려 웃음을 안긴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