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 18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나는 솔로’ 측은 26일 18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를 선공개했다.

이날 한 솔로녀는 풋풋한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나이를 공개했다. 3MC들은 “진짜 동안”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건실한 직업과 함께 “여러 가지를 소비하고 경험하다 보니 제가 명확하게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현재는 여행과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고 똑부러진 면모를 자랑했다.

18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에서 꼭 ‘짝’을 찾고 싶다고 진심을 어필했다. 한 솔로녀는 “여기서 ‘짝’이 돼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5박 6일 동안 반드시 짝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밖에서 인연을 찾을 노력을 안 해 본 건 아닌데 가정을 일찍 꾸리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결혼에 진심인 태도를 보였다.

‘나는 솔로’ 18기는 옥순의 정체가 배우 진가현이라고 해 화제가 됐다. 일각에서는 홍보성 출연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그의 전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며 현재는 진화됐다. 이외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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