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박호산이 210일 된 커플을 위해 특급 이벤트를 펼쳤다.

MBN ‘깐죽포차’는 30일 방송 전 스페셜 알바 박호산의 알바 현장을 선공개했다.

사장 최양락은 설거지하던 박호산을 계속해서 불러 손님들에게 소개했다.

박호산은 팬의 신청곡인 ‘사랑했지만’을 흔쾌히 부르며 감성적인 보이스로 감성을 호소했다. 이를 듣던 최양락은 기세에 이어 앙코르 무대를 제안해 210일 된 커플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그러던 중 최양락은 공연을 펼치던 박호산에게 “이제 설거지해. 언제까지 노래만 할 거야”라고 면박을 줬다.

또, 유지애는 직접 서빙을 하고 비도 맞는 손님을 걱정하는 등 섬세한 서비스를 놓치지 않으며 ‘군통령’의 위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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