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예라어린이집(원장:이지현)은 지난 1월 3일(수)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운동 수익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예라어린이집 원장 이지현은“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싶어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열심히 모은 만큼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영언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듯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 다자녀 가구의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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