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회원 전용 라운지 아고라에서 낭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불멍 쉬멍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고라는 스위스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오션뷰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34평형 로얄객실 투숙과 코지 레스토랑 조식 뷔페 그리고 아고라에서 사케와 어묵탕, 군고구마 등을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즐길 수 있는 불멍세트가 포함된다.

불멍존은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다섯 테이블 내외만 운영하며 테이블 당 4~5명의 인원이 즐길 수 있다. 섭지코지 비밀의 공간에서 겨울 파도를 들으며 색다른 캠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아일랜드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 중이다. 또한 유아 가운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핫초코 타임 및 풀사이드바 운영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선보인다.

불멍쉬멍 패키지 및 리조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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