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삼척시는 1월 19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조직 내 세대·직급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전 직원이며,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필수로 참여했다.

교육은 현직 노무사를 초빙하여 ‘갑질의 개념 및 예방교육 실시’를 주제로 진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구성원 사이 갈등을 원활히 조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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