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갑진년을 맞이해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빚은은 신제품에 대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출시한 캐릭터 설기로,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폭신한 떡에 새콤달콤한 딸기잼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답례떡’과 ‘선물세트’, 다양한 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누어 먹기 좋은 ‘떡케익’까지 소비자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6일까지 모듬떡케익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청룡 캐릭터 픽(Pick)을 포함한 5가지 메시지 픽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빚은은 매년 신년 띠 캐릭터를 활용한 답례떡 등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성비 선물세트 소비 트렌드와 건강한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증가에 따라 답례떡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2023년도 빚은의 답례떡 매출은 2022년 대비 20%가량 성장했다.

빚은 관계자는 “청룡띠 캐릭터 설기를 들어간 빚은 신년 제품으로 센스 있는 선물을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한 떡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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