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광규과 뜻밖의 러브스토리를 남겼다.

19일 ‘조선의 사랑꾼’에는 ‘[선공개] 광규에게도 핑크빛 사랑이!!! 고백 받은 광규의 사연에 설레임 가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절친 최성국의 아들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던 감광규는 스태프의 보챔에 기내 에피소드를 풀었다.

김광규는 “비행기 타고 내려오는데 승무원이 팬이라고 손 편지를 써서 쿠키랑”이라고 말해 최성국을 놀라게 했다.

부산에 도착했던 김광규는 “기내에서 찐팬을 만나서”라며 선물 받은 손편지와 주스, 쿠키에 웃었다.

후기가 궁금했던 스튜디오 속 출연자들, 최성국은 직접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해 지금?”이라는 최성국의 질문에 “여자친구 샤워하고 있어”라고 답한 김광규. 폭탄 발언에 모두는 놀랐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