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가 제주의 봄을 만끽하며 태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블리스플 리트릿 위드 다이치(Blissful Retreat with DAIICHI)’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2~27일, 40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며, 예비 엄마, 아빠의 완벽한 휴식과 여행을 위해 올 인클루시브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투숙 기념으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치’와의 협업한 100만원 상당의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더 프라임’을 준다.

패키지는 힐 스위트 객실 2박과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제이’ 조식, 커피&티 서비스 그리고 하프 연주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호텔 내 위치한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스파 오모로비짜’에서 진행하는 임산부를 위한 산전 관리 케어 ‘마더투비 프로그램’(60분)과 ‘그랑 조이’에서 진행하는 태교 스냅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봄 제주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차량 공유서비스인 ‘쏘카 카쉐어링 48시간 이용권’도 준다.

패키지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곧 태어날 아기와의 소중한 시간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한 혜택과 세심하게 고른 기프트로 스페셜 한정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봄기운이 내려앉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가장 편안하고 럭셔리한 태교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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