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손미나가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응원에 웃었다.

29일 손미나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올라미나 부스로 출동해 주었다”고 남겼다.

영상 속 노현정은 올리브유를 마시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쉬운 건강한 맛. 완전 신선한데”라고 감탄했다.

손미나는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 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고맙다 이쁜이들~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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