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봄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향긋한 제철 봄나물을 이용한 다채로운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달래와 냉이, 두릅, 취나물, 쑥, 머위, 돌나물 등 제철 봄나물과 냉이 된장국, 봄주꾸미 볶음, 도다리 쑥국 등 한식 메뉴, 봄채소 토마토 파스타, 두릅 초밥, 봄새싹 오니기리, 해산물 고바찌 등 다양한 봄철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안심 로스트 비프, 매콤 쪽갈비 등 육류 메뉴와 두릅 팔보채, 꿔바로우, 칠리 새우 등 중식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주중 디너 이용객에게는 특별 메뉴로 제주 돼지 통바베큐 게리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런치의 경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금요일을 만끽할 수 있는 ‘매종 포차’도 운영한다. 생맥주 2종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포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낵바가 준비된다. 매종 포차는 오는 15일 호텔 2층 크리스탈 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봄을 맞아, 향긋하고 신선함이 어우러진 봄나물 프로모션, 감성 가득 포차 콘셉트의 메종 포차 등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봄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며 메종 글래드 제주로 봄 미식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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