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서은수, 이제훈이 ‘수사반장’의 새로운 커플로 떠올랐다.

MBC ‘수사반장 1958’ 측은 14일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이다. 최불암이 맡은 것으로도 잘 알려진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이 배경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이혜주가 운영하는 종남서림을 배경으로 찍은 박영한과 이혜주의 모습이 담겼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사진에 보이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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