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지혜원이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잠재력이 높은 배우 지혜원과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혜원은 2019년 KBS2 ‘저스티스’로 데뷔했다. 이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2022),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2023) 등에 출연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하이라키’에서 주연을 맡았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했던 김형대 대표가 설립한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는 배우 조보아가 소속됐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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