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김다현이 남윤수의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김다현은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 김다현은 “요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며 “‘편스토랑’을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5세인 김다현은 키가 꾸준히 크고 있다며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고 폭풍 성장의 비결도 공개했다.

내내 똑 부러지던 모습을 보여주던 김다현은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남윤수 앞에서 “얼굴이 너무 잘생겼다”고 진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패널들은 김다현의 귀여움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2021), MBN ‘현역가왕’(2023) 등에 출연하며 트로트가수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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