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탄수화물 중독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9일 개인 채널에 “미친 마약 빵 같으니라고, 7개째…차라리 담배를 피우는 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한 빵집의 명란 바게트(멘타이코 바게뜨)가 담겼다. 그는 빵집 이름과 위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빵집에 다녀온 누리꾼은 일반 바게트 크기의 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진행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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