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한종원)와 (사)한국국악협회 양평군지부(지부장 박희정)는 최근 용문역과 용문사 일원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평국악협회와 홍천국악협회는 용문사 일원에서 용문 ‘은행나무의 꿈 천년의 소원’으로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흙과 물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용문역에서 전철을 직접 왕복 승하차하며 ‘홍천광역철도 빨리 달리고 싶다’, ‘100년의 간절한 꿈 용문-홍천철도’, ‘홍천철도유치 강원특별자치도 중심 홍천으로!’ 등의 현수막을 들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 한종원 지부장은 “양평과 홍천국악인들이 공연교류는 물론 두 도시의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의미가 있다”며 “홍천예총 및 홍천예술인들은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조기 착공되어 100년 염원이 조속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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