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임정희는 “부산 해운대 즐거웠다”라며 남편 김희현과 함께 부산 여행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프라이빗한 곳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한 모습이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해 10월 6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김주원의 공연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임정희는 발레리노 김희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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