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명 모집, 선착순 현장 방문 접수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는 6월 4일 시작하는 수영강습 실버반(어르신 건강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영강습은 6월 4일(화)부터 주 4회(화∼금)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강습료은 월 3만 원이다.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28일부터 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방문 접수를 받는다.

단, 실버반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개설된 만큼 일반 수영강습과는 다르게 기초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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