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은 6월 19일(수)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올림픽체육과 유산조성팀 주관으로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수행업체 ㈜자이언트스텝, 평창유산재단과 평창군청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에 설치할 실감콘텐츠 제작 설명 및 콘텐츠 내용의 선호 및 체감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올림픽테마파크 ICT복합문화공간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은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 개최도시의 상징성 등을 테마로 지난해 12월 착수하여 2025년 3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테마파크의 ICT복합문화공간은 향후 평창군 방문객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연계가 가능한 장소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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