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오늘(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앨범 타이틀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매거진 형식으로 제작된 이미지는 다양한 스티커로 꾸며져 힙한 매력을 배가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크비는 오는 9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푸티지 코레오그래피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Urban Ride’는 다크비가 미니 7집 ‘HIP(힙)’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한 바, 다크비가 신보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다크비는 매 앨범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들은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를 거쳐 미주와 유럽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를 개최,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한다.

한편, 다크비의 미니 8집 ‘Urban Ride’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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