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감독(맨 오른쪽)이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 9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KT에 12-1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4. 7. 11.

수원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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