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 내 경로당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ˑ복지서비스 상담 추진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7월 23일부터 발한동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ˑ복지서비스 상담을 위해 ‘건강 바람 부는 행복 바란’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의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발한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 혈압ˑ혈당 측정 ▲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 복지상담 및 서비스를 통해 건강 관리능력과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더위에 의한 체온 상승과 탈수 증상을 느끼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앞으로도 보건ˑ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