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최근 제20회 임시총회를 통해 ㈜네오 이헌재 대표를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헌재 신임 회장은 “협회원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보내주신 성원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욱 부지런히 일하겠다”며,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행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 앞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어, 한국 공연 예술의 질적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는 기획 제작 과정의 기반을 형성하고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회원들 간의 교류를 통해 한국 공연 기획 제작의 여건을 개선하고 활성화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현재 251명의 프로듀서들이 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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