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김태희 올케인 프로골퍼 이보미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에 나선다.

7일 이보미는 개인 채널에 “드디어 오늘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가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차분한 색상의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보미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선수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중계는 저와 함께 SBS”라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이보미는 김태희 동생 이완과 2019년 12월 28일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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