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제주의 명소로 주목을 끌고 있는 ‘더퍼스트70 호텔 제주’가 리빙 전문 브랜드 헤이딘과 협업해 ‘오롯이 나를 위한 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룸 업그레이드 및 조식뷔페 1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 것으로 제주 화산송이 디퓨저 체험 및 5가지 시향 디스커버리 세트 등도 제공된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더퍼스트70 호텔’이 자연 친화적이고 감각적인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빙 전문 브랜드 ‘헤이딘’과 손을 잡는다.

이번 협업은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향기로운 휴식’이 테마로 두 회사의 장점을 최고조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더퍼스트70 호텔 프리미어 오션뷰, 워케이션룸 투숙 시 ‘헤이딘의 제주 화산 송이 스톤 디퓨저’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제주의 바다와 숲 그리고 소금기를 머금은 흙과 포근한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세이지 우드 향’을 통해 제주여행의 휴식을 더욱 짙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홀로 여행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한 ‘오롯이 나를 위한 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룸업그레이드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블루 조식 1인 이용권 그리고 다섯가지 다양한 블렌딩향을 시향해볼 수 있는 헤이딘의 디퓨저 디스커버리세트로 구성됐다.

더퍼스트70 호텔 관계자는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여유 있는 휴식을 제공해드리고자 협업을 진행 했다”며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해서 향기로운 휴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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