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족들과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났다.

1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과 4만원 짜리 파스타가 공존하는 아이슬란드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김나영은 “아이슬란드 여행이 기대된다. 무려 9일 동안 있을 예정이다. 호텔을 무려 8번이나 바꿀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스토랑으로 향한 김나영은 “스파게티가 4만원이다. 식사를 마친 후 총 금액은 22만원이 나왔다. 키즈 피자 2개, 파스타 2개, 수프 1개 , 음료 2개, 와인 2잔을 먹었다. 여기서는 생산해낼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 다 수입해야 해서 물가가 비싸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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