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문보경(아래)이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경기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홈스틸로 득점하고 있다. 2024. 9. 8.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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