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스포츠서울] 트레이너 유승옥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속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6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더바디쇼' 1회에는 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의 진행 아래 한국 여성들의 신체 고민인 가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더바디쇼'에서 최여진은 한쪽 벽 가득히 진열된 속옷들 앞에서 "이 중에 3MC가 사용하는 브래지어가 있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브래지어 취향에 대해 "저는 레이스에 섹시한 무드가 있는 것이 좋다. 이런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옆으로 동그란 가슴이다. 옆 가슴을 잡아주는 브래지어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화이트 톤이다. 깔끔한 스타일 좋아한다"고 자신의 속옷 취향에 대해 밝혔다.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옥, 몸매 최고다", "유승옥, 민망하다", "유승옥, 볼륨감 넘쳐", "유승옥, 어머나", "유승옥, 눈 돌아가네", "유승옥, 대단하다", "유승옥,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온스타일 '더바디쇼',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 MC로 활약하며 스포테이너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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