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윤진은 이범수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범수와 14살 차이가 나는 이윤진은 영어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했다.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했고, 고려대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녀는 200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08년에는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세계 여성포럼, 아시아 경제 공동체 포럼에서 영어 통역과 진행을 맡았으며,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조던 등의 동시 통역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윤진에 네티즌들은 "이윤진, 대박", "이윤진, 어머나", "이윤진, 완벽하네", "이윤진, 이범수는 좋겠다", "이윤진, 이범수가 부러워", "이윤진, 다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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