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스포츠서울]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안문숙 김범수 커플의 주말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5일장 나들이에 나섰고, 장터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범수와 안문숙을 본 한 상인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둘이 사귀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김범수는 "실물이 예쁘다. 문숙씨 덕에 잘 살고 있다"고 말하며 안문숙의 볼에 입을 맞춰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와 이 남자 봐라? 확실히 썸 탈때와 다르더라. 공식자리든 무슨 자리든 첫 뽀뽀였다"고 고백했다.


김범수 역시 "자연스럽게 그 상황에서 뽀뽀를 하고 싶었다. 부부니까 상황이 되면 더한 것도 할 텐데..."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 2 '에서는 부부의 연을 맺은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친정 식구들이나 다름없는 선우용여, 박미선, 이의정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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