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이범수를 쏙 빼닮은 둘째 아들 이다을 군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도 적응했겠다. 이제 저도 슬슬 멋 좀 부려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이다을 군의 모습이 담겼다.


쌍꺼풀 없는 눈과 넓은 이마 그리고 입꼬리가 살짝 내려간 다을 군의 모습이 아빠 이범수와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만 5000원'을 투자해 머리를 짤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영어과외 교사와 학생으로 만나 지난 2010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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