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스포츠서울]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의 교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결혼 20년 째인 아줌마의 흔한 교복핏.jpg (feat. 아들이 스무살) 20년은 가볍게 뛰어넘었나 봐요 #노라 언니 세월_내가 맞았나 #핏완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촬영을 위해 교북을 입고 10대로 돌아간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지우는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최지우와 이상윤은 '두번째 스무살' 촬영지인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청률 공약 이행 이벤트를 가졌다.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이 3%를 넘으면 각자 300잔씩 아이스커피를 선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시민들, 촬영 스태프들에게 아이스커피 600잔이란 통 큰 선물을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두번째 스무살'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