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배우 최지우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 공약 실천에 나선 가운데 지난 인터뷰에서 민낯에 대한 부끄러움을 표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최지우는 '허당'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퇴지우는 "그거 옛날에 공포 특집에 나와서 그런 것 아니냐. 진짜 조만간 그 테이프 없어질지도 모른다"며 "완벽 지우를 추구하는데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민낯에는 자신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최지우는 "솔직히 어릴 때, 20대 때까지는 자신 있었다. 근데 지금은 얼핏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름이 많다. 멀리 볼 때와 가까이 볼 때가 다르다"고 고백했다.


한편, 11일 최지우와 이상윤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촬영지인 서울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시청률 공약 이행 이벤트를 가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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