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스포츠서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무사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연예인 못지않은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한 후 고려대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또한 이윤진은 2008년에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이윤진은 여러 국제회의에서 통역사 겸 진행자로도 활약했으며, 월드스타 비의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