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스포츠서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최지우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지난 4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 커버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최지우는 촬영 중간 모니터를 꼼꼼히 살펴보며 포즈를 체크하다가도 촬영 후에는 "배가 고프니 물이라도 많이 마셔야겠다"며 농담을 하는 등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지우는 "신비스러운 모습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으로 충분한 것 같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내 모습을 보고 털털하고 싹싹하다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그게 내 본래 모습"이라며 "이전까지는 까탈스럽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미지로 비쳤구나 싶어 놀란 부분도 있다"는 속내를 밝혔다.


한편, 2일 tvN '두번째 스무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지우와 이상윤이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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