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스포츠서울]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최지우의 광고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과거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 모델로 발탁, 당시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광고 속에서 최지우는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보여줬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였기에 이런 모습을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의외의 볼륨과 완벽한 쇄골라인은 최지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는 이혼 후유증으로 쓰러져 있는 노라(최지우 분)를 정성스레 보살핀 현석(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시세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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