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스포츠서울] 배우 최지우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9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지우의 화장품 광고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지우는 '스타일리스트가 뽑은 공항패션 1위'로 꼽힌 것에 대해 "아무래도 카메라가 있으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신호등 건너오기 전에 모습을 찍으니까 민망하고 창피하다. 괜히 먼 산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데뷔 후 꾸준히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우는 "관리하기 힘들다. 살짝살짝 보면 예뻐 보일 때도 있고 가까이서 보면 주름이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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