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피에스타 래퍼 예지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남성지 '맥심' 측은 예지와 촬영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은 지난 2014년 8월호에 피에스타와 화보 작업으로 예지와 만난 적이 있지만, 예지의 단독 화보는 이번이 처음. 하지만 이번에는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된 만큼 전보다 더 여유있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래퍼 예지'만의 스타일과 건강미를 화보에 담았다.


이번 MAXIM 3월호 표지 화보 속 예지는 버건디 컬러 점퍼를 위에 걸치고 시선을 사로잡는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하여, 여성미와 래퍼의 스웨그(Swag)가 공존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예지는 "래퍼 타이거JK, 산이와 작업하고 싶었는데 그 목표를 이뤘다.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 진짜 팬이다. 언젠간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 점점 꿈을 이뤄가는 느낌이다"라며 음악적인 욕심을 밝혔다.


한편, 이제 곧 피에스타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힌 예지의 강렬한 표지 화보는 MAXIM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남성지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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