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엄마 목소리가 녹음된 인형에 웃음을 지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범수와 소을이, 다을이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다을이는 잠에서 깨 "아빠"를 부르며 울었다. 아침을 준비하던 이범수는 달려갔고, 아빠 이범수를 본 다을이는 울음을 그쳤다.


이후 물을 마시고 엄마의 목소리가 녹음된 인형을 받아 든 다을이는 "엄마, 아빠"라고 말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었고, 누나 소을이를 깨우면서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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