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조인성과 최지우 등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일 기획재정부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등 500여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조인성과 최지우는 사회 봉사활동 및 성실 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올해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최지우, 조인성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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