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김예원(예원)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예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3월3일이라니. 어쩐지 오늘 심심할거같더라 (33=심심) 저번 SNL에 아재개그가 너무 재밌어서" 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다소 야윈듯 날렵한 턱선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3월3일) 삼겹살 데이구나" "예원 맞나?" "파이팅"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예원은 'SNL 코리아7'의 새로운 크루로 합류해 지난달 27일 첫방송을 했다.

뉴미디어팀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