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치타, 아찔한 하의실종[SS포토]

[스포츠서울]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아줌마가 적당해 보이지만 보도자료에 할머니로 표기되어 있어)이 힙합으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에 흥을 불어넣기위한 프로젝트에 나섰다. jtbc가 새 음악예능 ‘힙합의 민족’을 통해 헬조선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 기획한 음악프로그램이다. 8명의 여배우, 국악인, 강사로 활약했던 할머니들이 8명의 힙합뮤지션과 한조를 이뤄 총 5번의 미션을 소화하는 과정을 예능으로 그려낸 힙합의 민족은 4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출연 여배우는 김영옥, 최병주, 염정인, 이용녀,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문희경이 낙점됐고 힙합프로듀서로는 MC스나이퍼, 피타입, 한해, 키디비,치타,딘딘, 긱스 릴보이, 몬스타엑스 주헌이 나선다. 대한민국 최고의 진행자 신동엽과 산이가 16명을 이끌며 MC를 본다. 믿을수 없는 리듬감으로 무장한 할머니들의 랩태틀쇼는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과 함께 나이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의 감동을 선사할듯하다.

29일 제작발표회에서 신동엽과 산이, 출연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3.29.

상암jtbc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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