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노민상 감독, 박태환 수영복 끈이 풀렸다며 허겁지겁...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27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진행된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 참가한 가운데, 스타트 직전 박태환의 수영복 조임줄이 끊긴 사정으로 노민상 감독이 감독관들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박태환은 이 경기에서 3분44초26의 기록으로 우승해 자유형 1500m와 자유형 200m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올 시즌 세계 4위 랭킹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광주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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