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구달(goodal)은 4일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 배우 황정음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면서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이미지가 ‘구달’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그녀가 갖고 있는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후 첫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황정음은 특유의 밝고 환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특히 최근 드라마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구달과 황정음의 첫 광고 촬영 현장은 지난 30일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촬영장 속 황정음은 화사한 흰 블라우스 상의에 분홍색 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핑크 의상과 그녀의 맑고 하얀 피부가 자연스럽게 매치되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방송 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자신의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각질 관리”라면서 각질 케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황정음이 함께한 구달의 새로운 광고는 8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whice1@sportsseoul.com

기사추천